Name: Ditto Orchestra With Zia Hyunsu Shin & Taeguk Mun
Start: 2022-10-23T00:00:00.000Z
End: 2022-10-23T00:00:00.000Z
Location: Seoul Arts Center

Organization

Admin

Seoul Arts Center

Director(a) orquestal

Byung Wook Lee

Orchestra

Ditto Orchestra

Instrumentista

Dong-Hyek Lim

Piano

Cellist

Taeguk Mun

Cello

Ditto Orchestra With Zia Hyunsu Shin & Taeguk Mun

Seúl

Corea del Sur

Concert Hall

Ditto Orchestra With Zia Hyunsu Shin & Taeguk Mun: Slavonic Dances, op. 46 Dvořák (+2 More)

Public

Slavonic Dances, op. 46

Concierto para violonchelo en mi menor, Op. 85

Concierto para piano n.º 2, Op. 18

Sushant Karmakar

Válido

Accordionist

Archlutenist

Baroque Flutist

Baroque Oboist

Baroque Trumpetist

Bassist

Bassoonist

Clarinetist

Contrabassist

Cornettist

Flutist

Guitarist

Harper

Harpsichordist

Hornist

Lutenist

Mandoline Player

Musette de cour Player

Oboist

Organist

Percussionist

Pianist

Recorder Player

Saxophonist

Tenor Violinist

Timpani

Trombonist

Trumpeter

Tuba Player

Vibraphonist

Viola Pomposa Player

Viola da Gambist

Viola d’amore Player

Violinist

Violino Piccolo Player

Violist

Actor/actriz

Bailarín(a)

Chorus Director

Compositor(a)

Coreógrafo(a)

Coro

Director(a) coral

Director(a) de escena

Diseñador(a) de iluminación

Diseñador(a) de sonido

Diseñador(a) de vestuario/Figurinista

Diseñador(a) de video

Dramaturgia

Entrenador(a) vocal

Escenógrafo(a)

Extra

Illustrator

Libretista

Maestro repetidor

Maquillaje

Orchestra Operations

Orquesta

Otro

Peinado

Photographer

Poet

Producción Ejecutiva

Profesor(a)

Radiodifusión

Stage Manager

Traductor(a)

Wig & Makeup Designer

Writer

Writing and performance

Tenor

Cantante

Bajobarítono

Mezzosoprano

Soprano

Bajo

Barítono

Contralto

Contratenor

Alto

Continuo

Papel de hablante

Papel mudo

Vocalista infantil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뇌하고, 음악의 다양한 차원의 감동을 청중에게 전달하는 거예요.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또 얼마나 깊은 비극미를 가질 수 있는지, 그러면서 누군가를 얼마나 위로할 수 있는지를 계속해서 알려주는거죠.”
임동혁이 음악가로서 추구하는 길에 대해
(2022.5 월간지 탑클래스)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10월 23일 일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임동혁은 이번 무대에서 디토 오케스트라 이병욱 지휘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임동혁이 지난 2018년 워너클래식에서 발매한 첫 협주곡 음반에 수록된 곡인 동시에 러시아에서 수학한 임동혁의 음악적 배경을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러시안 피아니즘은 임동혁의 음악적 뿌리라고 할 수 있는데, 그는 자신의 10주년 데뷔 리사이틀에서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워너클래식의 또다른 간판음악가 첼리스트 문태국이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며 임동혁의 20주년 데뷔 기념 무대에 함께 한다는 점이다.
임동혁과 문태국은 10년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서로 음악적으로 긴밀하게 교류하는 음악적 동지이자 선후배 사이로, 문태국은 2021년 임동혁과의 듀오 연주를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 또한 임동혁과 문태국의 연주를 통해 20세기의 위대한 작곡가이자, 비극적인 정서가 돋보이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통해 전해질 카타르시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올해 5월 가장 일체감을 느낀다는 슈베르트의 후기 소나타로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였던 임동혁, 가을에는 그의 음악적 뿌리인 러시안 피아니즘인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임동혁만의 음악세계를 공고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

Ditto Orchestra With Zia Hyunsu Shin & Taeguk Mun by Dvořák, Elgar, Rachmaninoff, De (2022/2022), Director Byung Wook Lee, Seoul Arts Center, Seúl, Corea del Sur

Créditos de presentación (Elenco & Equipo )

Ensa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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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gares